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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무소유
    조천호  작성일 2011.06.05  조회 125     

신부님!
  6월 첫주일 주님 승천 대축일 복음 강론중 無所有에 대한 강론에 저는 共感 합니다.
최근에 入寂하신 노스님의 말씀 중 無所有에 대한 見解 중 이해를 못한 것은
所有는 불편 하다고만 말씀을 하시는데 소유한 자가 나눔과 베품을 알면 불편할 이유가 없죠.  가진자의 마음 가짐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못 가진 자가 가진 자를 심통이 나니까 가진 자를 卑下하려는 것이죠?
요즘  몇몇 가진 자들의 욕심 때문에 그런 무소유론이 나오는 것이죠. 
지금은 가진 자이던 못가진 자들 간에 나눔과 베품에는 그렇게 인색하지는 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는 성전 건립 조성에 노고가 많은 신부님이하 각 임원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예림 공동체 형제자매님은 空手來 空手去란 뜻을 이해 하시는 같습니다.
가진 자의 베품속에서 못 가진 자와 함게 同行하는 것입니다.


ps, 신부님!
     언제 시간이 나면 저 대부님과 함께 所有論과 無所有論를 가지고 쇠주 한잔을  기우리면서 高見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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