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먼저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본당 신부님 총무님 구역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역미사로 형제자매님과 함께 보다 화합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애쓰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 개인으로서는 항상 주일미사에 참여하면 근엄하신 사제로서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 구역미사를 마치고나서 형제 자매님과 다과회에서 담소를 나누면서 신부님을 뵈올때는 이웃집 사람처럼 다정하고 온화하게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이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형제 자매님도 똑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항상 그런 모습으로 신부님을 형제자매님들이 보여질 때에 우리 예림 공동체는 무궁무진한 발전이 기대됩니다.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함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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