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봉 정상까지 올라오신 분들만 일자봉팔각정에서 인증샷...
몸이 안 좋은 몇몇 분은 중간에 내려가셔서 사진에 없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등산로 주변 쓰레기도 한 포대 줍고, 삶과 신앙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힘들었지만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도 일자봉 정상까지 다녀 왔습니다. 다만 맨 위 사진을 신부님께서 찍어주신
것이라 신부님은 보이지 않습니다.